5월23일 저는 늘 사용하던 49-1번을 타고 집으로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있 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교통카드충전이 안돼잇어서 저보고 찍어달래서 전 찍어준다고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아저씨 인상부터 쪼금 그랫습니다 제가 두명이요 이랫는데 뒤에 애들 웃음소리에 묻혓나봐요 아저씨가 욕을하면서 니랑내랑지금나이같나 말까나 이러시는거예요 제가 안그랫는데요 이라니까 버스 다보는데서 말놓자는거아니가 이러시는거예요 진짜 그래서 그냥 탓죠 그니까 운전하면서 그앞에 거울보 시면서 계속 째려보시면서 껌씹으시면서 욕하시는거예요 진짜 버스 타기 싫엇습니다 집에가는버스 49-1밖에업는데 그러시면 진짜 버스 싫어집니다. 그기사아저씨 이름이 박봉수 였습니다 정말어이가업어서 이름까지생생히기억납니다 ㅡㅡ 진짜 그건 예의를 다한다고 할수업는것같 습니다 제가 말깐것도아니고 아저씨가 못들은거죠.아저씨가못들엇다칩시다 그래도 저도 학생이지만손님인데 그렇게 버스안에서 무안을 줄 수 있습니 까?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제가생각하기에도 이건아니라고봅니다. 뭐 사과 따위 이제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진짜 삼신아저씨들 좋앗는데 그아저씨때문에 실망햇습니다 이래서 뭐 버스 무서워서 타겟습니까..? 그냥 답답해서 올린것입니다 버스 타고 있으면 학생들이라고 대놓고 욕하 는 아저씨들 많이 봤습니다...손님에대한예의가 아니라고봅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앞으로발전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