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40분 대동경유해서 1002번 버스를 장백에서 탄 승객입니다. 오늘 아침 장백정문을 지나서 잔돈교환기가 고장나서 다른버스로 갈아타라 고 하더군요..여기까지는 별 문제는 없었는데...정작 중요한 환승이 불가 능하다는거였습니다. 하필이면 사람도 제일 많은 출근시간에 그런일이 벌 어져서 그버스에 탄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 다. 버스기사분께서는 삼심버스회사가서 돈을 받으라고 하는데 지하철차비 1000원받으려고 회사종점까지 가는분이 몇분이나 있겠습니까? 가는차비나 받는돈 같은 돈인데...기사분도 갑자기 차량이 고장나서 기분이 좋지는 않 으셨겠지만, 승객이 환승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그냥 회사에가면 다 알아 서 해준다는 말만 하고는 그냥 버스를 운전하는것입니다. 오늘 이일이 출 근시간에 일어나서 많은 승객이 불편을 겪어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바쁜시간에 버스 갈아타고 환승도 안된다고 입장바꿔 생각해 보면 피해는 이만저만 한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승객의입장에서 좀더 친 절 및 안전에 대해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