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 버스를 아침마다 타고 출근을 하는데 :아침마다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 :사람들은 많고 매일 뒷문 열었다 닫았다가 일이고 :매일 버스내리는 계단까지 사람이 끼어타기 일쑤고 :몇번은 또 기사분이 다음차 타라고 문도 안열어주더군요.. : :매일 이렇게 반복이 되는걸 기사분들은 매일 보실텐데 변하는게 없네요.. :운행구간도 긴데 혹시 사고라도 나면 버스안에 그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 :는건가요? : :버스안에 안전운행이라는 글자가 정말 우습게 보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는 1002번 담당팀장 류지호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웅상지역은 부산지역과 달리 많은 어려 운 점이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해결책을 찾기위해 고심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부산 지역은 이용객은 사실 웅상보다 많지만 단거리에 타고 내리는 사람 이 많아 출근시간에도 그렇게 혼잡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웅상은 한번 타면 최소한 노포동까지는 내리는 사람은 없이 승차 만 해야 하므로 인원은 적지만 혼잡성은 더한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지하철 시내버스 환승시대를 맞아 그렇다고 출근시간 에 무작정 차를 투입할수도 없는 문제이므로 어떻게 하면 보다더 효율적 인 수송체계를 갖출수 있는지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황사인지 안개인지 공기가 매우 혼탁하고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