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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일 301번 이원하기사님 -
신옥희
okhuis@hanmail.net
저는 덕계사거리에서 대중교통 (301번)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출퇴근을 301번으로 하기때문에 기사님들이 친절하다고 생각했습니
다..
그러나 얼마전 제가 사고로 다리에 깁스를 하게되었지요
그동안은 아무런 불편이 없었지만 5월1일 오늘 오후 6시 50분쯤
2815 차량번호를 운행하시는 이원하기사님은 정말로 저를 불쾌하게 만들더
군요...
버스가 도착하는걸보고 타려고 조금이라도 불편을 드리지않으려고
앞으로 한발짝 나가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은 저를 확인하고는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서 차를 세우더군
요...
그리고 겨우 목발을 짋고 걸어가 올라타려고할때 이원하 기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아가씨 그렇게 타면안되는데...\\" 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교통비를 깍아달라고했습니까?...다른 고객님들이 타실때 불편을 드
렸습니까?...전 단지 다른분들 불편하실까 최대한 빨리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그런말씀을 하신다는건 다른 장애인들이 타면 어떻겠습니까?..
저야 몇일있으면 깁스를 풀고 정상인으로 돌아가지만
다른 장애인들이 받을 상처는 어떻게 하실껍니까?...
그동안 삼신교통 기사님들이 친절하다고 소문을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그런말들은 그냥 소문입니까?..
오늘 정말 이원하기사님때문에 얼마나 불쾌했는지 모릅니다..
삼신교통에서는 기사님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이렇게 손님에게 불쾌감
을 주는지....
이런 글 올리게되서 정말 유감이지만 다른 장애인들이 받을 그런 불쾌감
은 두번다시 없었으면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회사측에서는 기사님들 교육에 좀더 신경쓰셨으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