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토요일)09시 10분경 회차 지점인 광안 해수욕장에서 49-1번 버스 를 탔읍니다 그런데 그 버스는 한 정거장 지나자 그다음 정거장에서 고장이라며 뒤의 차 를 타라고 해서 차에서 한참 기다린 다음 뒷 차로 옮겨 탔읍니다 그런데 기사 가 전혀 설명해 주지 않아서 무심코 탔고 무심코 내릴 때 교통 카드를 단말기에 댔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또 차비가 계산 된겁니다 시간이 좀 지체된고로 항의 할 겨를도 없이 내려 다른차로 갈아 탔는데 또 감사합니다 하고 요금이 계산된 갑니다 그럼 한번만 계산하고 계속 환승이 되어야 정상이나 두번이나 더 계산이 된 겁니다 이거 정말 아침 부터 엄청 기분이 상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하루 종일 기분 잡쳤읍니다 이런 상황을 기사님들 한테 교육 시켜 불편이 없도록 해야는거 아닌가요 평소 친절 한 기사님들이 많은데 완전히 이미지가 망가져 버리는 상황 이었 읍니다 성실하고 책임있는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