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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란
doraemo@hanmail.net
4월15일 오후 2시 10분 양정하마정교차로에서 벨을 누르고 내릴 준비를 하
고 있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게 도로 한 가운데 초읍에서 서면방향으로 꺽는 차선 한 가
운데에 내려 주는게 아닙니까...
앞에 버스가 한대 있긴 했지만.. 저는 거기서 도저히 내릴수가 없었어요..
정류소에 내려주겠지 하고 기다렸더만... 아저씨 신경질 내시면서
내리지도 않을꺼면서 벨을 왜 눌렸냐는겁니다... 이런~이런~
한코스지나서 내렸는데.. 안그래도 오늘 더웠는데... 2574번에 김영백(?)
기사님... 제가 너무 황당해서 적어왔어요...
저같은 사람이 없길 주의조치 부탁드립니다... 수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