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22시20분경 명륜2동 온천입구에서 일어난 하차시 사고이다. :5대중반 우리어머니가 49-1번을 타고 오던 도중 온천입구에서 하차를 하 는 :데버스의 계단의 앞쪽에 튀어올라온 부분이 있어서 우리어머니가 넘어지 셨 :다.어머니는그 사고로 무릎이 까지시고 손목을 삐셨다 자칮하면 팔이 부 서 :져 버릴번 하셨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신다. 하지만 버스기사는 :우리어머니가 넘어지시는것을 보고 가만히있었다. 여기서 삼신의 교통서 비 :스의 질이 낮다고 본다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버스가 이러면 안된다고 생 각 :한다.좀더 나은 서비스와 고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 한다고본다. 그리고 일 :어서는기미가 보이자 버스가 출발해버렸 :다고한다. 나는 삼신과 49-1 버스기사의 우리어머니에 대한 사과를 요구 한 :다.그리고 교통 서비스를 개선시켜야 한다고본다. 안전에 대해 더욱 신경 쓰 :고 이런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조치바란다 이글을 쓰는도중에도 어머니 가 :아프다고 하신다. 삼신은 이에 대하여 반드시 사과를 하길바란다.삼신은 절 :때 어정쩡 하게 넘어가려 하지말길 바란다. : :집에 전화를 해사과를하고 사과글을 답변으로 달아주길 바란다.안할시에 는 :이글을 다시한번올리겠다.
답글:답변이 조금늦어져 죄송합니다. 저는 사고와 노선을 담당하고있는 박재권 부장입니다,(011-561-0306) 올리신 내용으로 보아 고객님께서 차가 정지하여 뒷문으로 내리다 뒷문계 단 주변에서 넘어졌다면 저희 운전기사가 당연히 승객분을 조치하던지 무슨 대화가 오고갔다고 판단되지만 아마 저희 운전기사가 사실을 알면서 그냥 바로 운행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매월 사고교육은 물론 교양교육을 통하여 철저히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 습니다. 물론 차가 정지하지않고 출발하면서 뒷문에서 떨어져 사고가났다면 저희 버스가 민.형사적인 책임이있지만 차가 정지된 상태라면 교통사고라 볼수 가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 운전기사가 차가 정지된 상태에서 뒤문으로 하차하다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면 치료를떠나 도덕적으로 당연히 차를 세워놓고 승객분에게 상태를 물어보고 진정을 시켜야하지만 아마 확인을못하고 운행을하것 같습 다. 추후 부터는 승.하차시 앞뒤를 좀더 철저히 확인후 운행토록 다시한 번 교육을 통하여 이용객에게 불편함이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