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아저씨는 운전습관이 정말 안습이더이다 버스가 무슨 화물차도 아니고 손님이 화물도 아닌데 손님이 타자마자 부리 나케 출발하시고 특히 노인들이 많은데 손잡이는 잡았는지 확인도 안하고 출발하시는건 너무 무책임한 운전아닙니까 또한 어떨땐 운전을 너무 난폭 하게 하시고 양보운전이라는건 모르시는건 아닌지....
두번째 50번 버스 대부분의 기사아저씨는 탈때 인사하고 내릴때 인사하더 만 운전하셨던 아저씨는 한번도 제대로 인사 안한하더만요... 물론 기사가 인사해야한다는건 법에도 없고 규칙에도 없겠지만 사내에서 인사하는것이 좋아보인다고 하여 대부분이 하시는것 같던데 당신은 무슨 통배짱인지 한번도 제대로 안하시더만요 다른사람은 다하는데 당신만 안하 니까 기억이 꼭 남니다... 안하셔도 됍니다 누가 강요하는건 아니꺼니까 요 그러나 동료들이 한다면 본인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십시요
세번째 손님에게 무슨 훈계같은거 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경찰도 아니고... 손님이 벨을 좀 늦게 눌렀다고 이번에 설수 없다는지 왜 빨리 안눌렸나고 다그치지 마세요 그냥 다음정거장에 내려 주든지 아님 내려주실거면 큰소 리 치지 마세요 손님의 안전을 위해서 큰소리 쳣다는 변명은 하지마세요 탔던 버스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얼마나 보기 싫던지...비록 손님이 왕 은 아닐지라도 당신에게 말대꾸를 당해야 되는건 더욱 아니고 훈계를 당 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소이다...
친절하기로 소문난 50번버스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먹칠하는 건 너무 아깝 구만요 제가 실명은 언급한하겠지만 누구신지 아실겁니다. 아무리 버스기사가 요즘 모자란다고 하지만 이렇게 운전하실거면 다른 기 사분이나 회사에 누를 끼치지 마시고 운전그만두시는 것이 본인에게도 건 강에 좋을실거고 회사전체에도 이익이 되지 않것습니까... 그만두시지 않는한 또 제가 버스를 타는 언젠간 마주치실겁니다 기대는 안합니다만 또 그러시는지 지켜볼겁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런 개버릇으로 손님이 다친다면 절대 묵과하지 않을겁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