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창에서 부산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출퇴근을 위해 항상 301번을 타고 노포동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지요.
서창에서의 출발시간은 거의 종점이라 시간대가 꽤 정확한 편인데 새벽시
간엔 배차간격이 버스도 지하철도 시간대가 긴편이죠.
그래서 아차하면 시간대를 놓치게 되지요.
그야 기사님의 운행 속도에 따라 지하철을 탈 수도 놓칠 수도 있구요.
오늘 역시 1분차로 지하철을 놓치고(05:24 서창출발해서5:55분신평행지하
철이용)10분을 기다려 지하철을 탔죠.
출퇴근의 10분 너무 깁니다.지각할 수도 있구요.날씨 추운날엔 10분이 30
분인듯 길게 느껴지구요.
편리한 대중교통 모든 시간대를 맞추긴 어렵겠지만 배차시간이 길때 지하
철환승을 이용하는 분들의 배려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퇴근길 너무 힘듭니다.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치는데 301번 기다리기 너무 힘듭니다.
기본이 15분이상 기다려야하고 시간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정확한 정보 꼭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301번기사님들 저의 출퇴근길을 위해 수고해주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