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1일) 오전 9시 30분경에 서창 북부마을 앞에서 부산 재송동으로 :가기위해 1002번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로 결제를 하니까 1600원이 찍혔 다. :평소에 1400원이었던 성인요금이 차내에 아무런 요금인상 안내문도 없이 :현금은 1700원 교통카드는 1600원 이라는 운전기사의 설명에 평소 자주 대 :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기에 그러르니 하고 넘어가면서도 버스내 요금안내 문 :에는 여전히 오르기전 요금인 일반현금 1500원과 교통카드 1400원으로 표 :기되어 있어서 의구심이 계속되었다. 더구나 텔레비젼 뉴스나 신문에서 공 :중교통인 버스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접하지 못하였기에 더욱 이상했 :다. 비록 200원이라는 금액은 개인적으로는 크지 않을지라도 자주 대중교 :통을 이용하는 일반시민들은 물가인상에 가뜩이나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 라 :서 사무실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통하여 실제상황을 파악코자 하니 만약 잘 :못된 사실이라면 시정과 함께 해당기사의 엄격한 제재를 요구한다.
고객님 반갑습니다 1002번 담당팀장 류지호입니다 고객님 오랫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셨나 보네요 2005년도 요금인상시 시계외 운행 급행좌석 노선에 시계외 요금 200원 인 상되었습니다 참고하시고 대중교통 많이많이 이용 바랍니다 황사가 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