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삼신버스를 이용한 손님입니다. 그동안 세월만큼이나 버스 번호 노선이 많이 변했네요. 그 엤날 48번 버스타고 송도해수욕장에서 놀고 맨뒤좌석에서 곤히 잠들어 있어면 안내양 누나들이 께워주곤하던 시절리 있읍니다. 항상 삼신여객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 물어볼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상의 버스노선의 기점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다들 현버스종점을 같이 사용하는데 \\"범어사 입구,팔송,범어사\\"이렇게 사용 되고 있는데 팔송과 범어사 입구,범어사 다들 한장소가 아닌가요. 이렇게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같이 이곳에서 어린시절부터 계속 살고있는 저 도 조금 헷갈리는 군요. 무슨 이유가 있길래 좀점을 따로 쓰는지 알고 싶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