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1일) 오전 9시 30분경에 서창 북부마을 앞에서 부산 재송동으로 가기위해 1002번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로 결제를 하니까 1600원이 찍혔다. 평소에 1400원이었던 성인요금이 차내에 아무런 요금인상 안내문도 없이 현금은 1700원 교통카드는 1600원 이라는 운전기사의 설명에 평소 자주 대 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기에 그러르니 하고 넘어가면서도 버스내 요금안내문 에는 여전히 오르기전 요금인 일반현금 1500원과 교통카드 1400원으로 표 기되어 있어서 의구심이 계속되었다. 더구나 텔레비젼 뉴스나 신문에서 공 중교통인 버스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접하지 못하였기에 더욱 이상했 다. 비록 200원이라는 금액은 개인적으로는 크지 않을지라도 자주 대중교 통을 이용하는 일반시민들은 물가인상에 가뜩이나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라 서 사무실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통하여 실제상황을 파악코자 하니 만약 잘 못된 사실이라면 시정과 함께 해당기사의 엄격한 제재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