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8년 2월 27일!! 정말 삼신버스,,,평생 기억될꺼 같네요,,참,,, 여기 들어와서 읽어보니,,,삼신은 승차거부가 그냥 일반화인가봐요,,ㅡㅡ
오늘 저녁 집에 가려고 80-1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좁은 2차선 도로 맞은편에서 버스는 오고 버스 안내판에는 다음버스 28분 뒤로 뜨더군요,,, 급한 맘에 막 뛰어서 버스 앞에 섰는데,,, 정말 기가차서,,, 문앞에 서 있는 고객을 두고 보란듯이 얼굴 한번 보고 가더군요,,, 버스 정류소에서 멀어서?? 하지만 항상 80-1 그쯤에서 서기도하고 내리기도하죠,,, 정말 어이없어서,,,30분을 기다리는니 환승하려구 7분쯤 뒤에 다른 버스 를 탔고,,,환승하려고 내렸더니,,80-1 연달아 두대가 지나가더군요,,, 짜증나서 다른거 타려고 한대 보냈거든요!!
차라리,,안내판에 10분라고 뜨기만 했어도 맘편히 다음 차 기다렸겠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 안내판은 왜 달아놓고 모,,,마이크를 이용해 인사한다더니,,,마스크는 눈밑까지 하고,,,, 덕분에 얼굴은 못봤네요
기가차서 그 번호는 기억못하지만 그 다음 버스는 뇌리에 팍 박히더군요 부산 70 2570번 저녁 9시쯤 구서동 방향... 앞에 버스 기사님!!! 적당히 쩜 하시죠,,덕분에 10분에 올 걸 30분이나 걸려 자~알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