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에 6일 12:41분 7일 12:58분 8일 12:40분이라고 적어 놓으셨든데 저희 아파트 한번 오셔서 보고 그런말씀 하시지 그러셨어요.
정류소도 아니고 라인 게시판에 붙어 있었구요. 공휴일 시간은 12시 54분 말고는 없었습니다. 2월 12일까지라고 친절히 적어 두셨으면서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저 나이든 사람 아닙니다.대학생이구요. 안그래도 글 올린 후에 깜빡하고 있다가 17일날 부산 나가는 일 때문에 1002번을 기다리는데 또 열이 받아 들어와봤더니 제가 잘 못 봤다니,,, 이번 17일도 그렇습니다.12일이 지났으니 원래대로 돌아왔겠다 싶어 12시 43분차 기다렸는데 사람들도 제법 많은 인원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들 버 스가 안온다고 궁시렁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명절때 시간인 54분에 왔습니다.뭐하자는 건가요? 뭐 이번에도 바뀌신 걸 박원혜님이 못 보셨나봅니다 하시겠군요. 저만 못 본거면 저만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뭡니까. 그럼 다들 알 수 있게 해주셔야죠.정류장에 그 빨간 매직으로 적어 놓으신 거 안 지워놓은 걸 보니 그대로 명절 시간대로 한다는 건가요? 정말 웃긴건 경비 아저씨들은 알고 계시더라는 거죠. 저희 아파트는 1002번 올 시간이면 경비아저씨분들이 돌아가며 나오셔서 차가 후진하는 걸 봐 주시더군요.17일날 경비아저씨가 53분쯤 나오셨으 니,, 아무튼 여러모로 자꾸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