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5일 시간은 5시 23분 미남 로타리 서면방면 80-1번 미남로타 리 도착 100미터전 지점에서.....
다들 이시간에 미남로타리 차가 얼마나 막히는지 아실거라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차가 꽉막힌 상태에서 뒤에서 경적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길래 미친놈아닌 가 해서 손가락으로 엿먹어라 했더니 뒤에서 경적에 하이라이트 키고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려서 기사분한테 가서 정중하게 지금 차가 막히는데 뒤에서 경적울리고 하이등 키고 뭐하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 어디서 손가락으로 엿먹으라 하냐\\" 오히려 저한테 따지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차가 꼼짝도 안하고 눈으로 봐라고 지금 뒤에서 경적울리고 할때냐고 내가 지금 내려서 당신하고 따지고 있는 지금도 차가 전혀 안움직인다 잘못한거 아니냐 했더니 이제는 \\"어린놈의 시끼가 말이 많다면서 창문을 닫아 버리더 군요 \\" 그래서 제가 버스 가로막고 버스 넘버 핸드폰에 저장하고 그러고 제 차에 타서 출발준비 할때까지도 정체가 심해서 꼼짝을 못했는데 .....
삼신교통이라는 로고를 걸고 사람이 됐던 물건이 됐던 회사에 몸을 담고 서비서를 하는 사람의 정신상태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나름 버스 기사들 좋아합니다 아버님이 이름만 말씀해도 삼신교통에서 다 아시는 삼신교툥 출신이고 아버님 친구분도 그쪽에 많이계서서 왠만한분들 저도 다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 사장님도 뵌적있지만 다 좋게 생각합니다
근데 ..... 88년대 주먹구구식으로 하던 방식은 이젠 접고 진정한 서비서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1월 5일 80-1번에 넘버 2566 운행하신 기사님 운행이 힘들어도 제 아버님때보다는 많이 나아진거 아시는지요? 힘들다고 앞서가는 차에 이유없이 화풀이 하듯 짜증을 풀고 그것에 대해 항의 하는데....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 행동 고쳤으면 합니 다 그리고 상대방의 나이에 관해서 따지기 전에 먼저 그런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