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주님의 글입니다. : ::제가 50번 타면서 친구꺼랑 낸다고 초등학생 2이여 했는데요 600원이 나 :와 ::서 600원이라고 말하니까 ::찍으래요 근데 쫌 기달리면 600원 뜬게 없어지잖아요!! ::근데 아저씨가 찍으래서 650원이 찍혔어요 ::그래서 친구랑 저랑 650원 찍혔다고 ::하니까 말도안된다면서 그리고 짜증나서 이름하고 외우고있는데 와보라 면 ::서요 그래서 갔더니 차비가300원아니가 그니까 600원맞나아이가 이러는 거 ::에요 그래서 친구가요 맞는데요 이러니까요 근데 뭔650원이 찍혀 이러면 :서 ::요 ::내릴때 막 문안열어주고요 막 신경질부리고 욕하던데요 ::이름은 이봉화라고 하던데 썬글라쓰끼고 저희한테욕하던데요 새끼들이 이 ::러면서요 ::진짜 이봉화 아저씨 솔직히 이글쫌 보면 반성 쫌 하면 좋겠는데요 ::솔직히 아저씨 의심이아니라 있는 그대롤를 설명한거거든요 그리고 뭐애 :한 ::테 소리지를는데 애들 고막터지면 지 고막이라도 줄껍니까? ::안그래도 귀안픈애한테 소리지로고 지랄이야 ::정말 짤렸으면 좋겠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어느 사람이 당신 딸이나 아 ::들한테 소리지르면 좋냐고 아 짜증난다
당시 운행했던 기사아저씨입니다. 초등학생여러분 안녕하세요.... 요금주고받는 과정이 잘못되어 서로에게 오해가 되고 속상하게 만든것 같 군요. 앞으로는 좀 더 주의를 하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할테니까 계속해서 삼신교통 많이 이용해주길 바라고 추운겨울날 감기 걸리지 않고 즐거운 겨 울방학 보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