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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915번버스
관리자
조용미님의 글입니다.

:2007년12월 29일 오후 7시28분 메가마트 맞은편(웅상으로가는버스)에서
:버스를 탈려고 아이와(7살)함께 뛰었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그냥 출발하려고했습니다.
:그래서 뒷문바로뒤쪽을 두드렸죠. 그런데도 그냥 가버렸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평소에 삼신교통 기사분들 참 좋은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생각했던 그 좋은.....분이 그 한사람으로 인해서 안좋은 이미

:로 박혀버렸습니다.
:추운겨울 저녁에....아이와 같이 버스탈려고 죽어라 뛰어와서 뒷문까지

:는데 그냥 가버리는 삼신교통......돈 많이 벌었나봅니다. 츠암나....



안녕하십니까?
저는 50번 1915호 승무원 오인복입니다.
먼저 조용미님께 승차를 하시지 못한 것에 대하여 깊이 사과말씀드립니다.
그때 상황을 말씀드리면 50번 노선 대동병원정류장에서 손님을 승하차후
좌회전을 하기 위해 좌쪽 백미러를 보면서 1차선 진입에 신경을 쓰다보니
손님께서 뛰어 오면서 차량 뒷편을 두드리는 걸 미처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손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이런 일이 없도록 여유와 안전운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50번 노선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고객님 가정에 행운가득하시고 좋은 한해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