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 29일 오후 7시28분 메가마트 맞은편(웅상으로가는버스)에서 버스를 탈려고 아이와(7살)함께 뛰었습니다. 그런데 버스는 그냥 출발하려고했습니다. 그래서 뒷문바로뒤쪽을 두드렸죠. 그런데도 그냥 가버렸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평소에 삼신교통 기사분들 참 좋은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생각했던 그 좋은.....분이 그 한사람으로 인해서 안좋은 이미지 로 박혀버렸습니다. 추운겨울 저녁에....아이와 같이 버스탈려고 죽어라 뛰어와서 뒷문까지 왔 는데 그냥 가버리는 삼신교통......돈 많이 벌었나봅니다. 츠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