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인데 오늘 종업식이라 책때문에 가방도 무거워죽는줄 알았 고,비도와서 언짢게 있었습니다. 근데 수영사적공원 정류장이에서 기다리 고 있었는데 참 어이가없게도 ... 거기에는 정류장이 2개인것 압니다 근데 드디어왔구나 !!!하고 타려고 하는데 슥! 지나가서 좀 떨어진 49-1 정류장도 아닌곳에 스더군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거리도 그렇게 먼건 아니었지만 사람도 안탔었고, (당연히 안타겠죠 다른 정류장인데..) 가방 이 무거워 못뛰어서__ 그냥 다음거 타려고 했습니다. 정말 안오더군요.. 차가말려서그런지....이해합니다 그런데 왔구나 하고 이번에는 2개의 정 류장 사이에서 기다렸습니다. 타려고 하고 지갑따 꺼냈는데, 또 슥! 지나 가더군요 진짜 뭐하는겁니까 정말로!!! 저도 열받아서 그냥 환승해서 갔습 니다. 도착하고 회사에 전화를 하니 밑에 또 정류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___ 그면 전화했을때 수영 사적공원에는 정류장 2개있다고 분명히 그랬으 면서 잍에 또 있다고 한거면 3개 잖습니까!!! 잘 아는사람은 잘 타겠지만 처음 타거나 오랜만에 그 버스를 타려고 위에서 기다린 사람은 그것도 모 르고 다 버스를 놓쳐야 되겠군요 ,버스도 어찌나 세게달리던지... 오늘 아침에도 타려고 했는데, 정류장으로 다 못간 저의 잘못도 물론 있지 만 왠만한 버스기사들은 그냥 태워줍니다. 근데 49-1버스는.. 그래서 저 는 한 정거장으로 가서 62번 버스를 타고 학교에갔습니다. 제발 타려는 사 람이 있으면 제발~ 좀 태워주십시요!!! 돈내고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