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님 어제 저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손님들 이 많이 타시다보니 무성의한 대답으로 기분을 상하게 해 드렸나 봅니다 어제 노포동에서 타신걸루 아는데 제가 단말기 키보드를 작동한적이 없었 구 짧은 시간에 계산으론 2400원이란 금액이 안나와서 그렇게 말씀드렸는 데 어쨌던 제가 운행하는 차에서 일어난 일이고 확인하신결과 제차에서 2400원이 빠졌다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윤희님이 손해보신 금액은 회사 의 수입금이 아니라 부산시로 들어갔구 제 실수로 인한거니 010-2318- 7703 으로 연락 주시면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김윤희님 이 받어신 마음의 상처는 제가 사과드리는 것 말곤 해드릴수 있는게 없네 요 다시 한번 더 정중히 사과 드리구 절대 고의로 인한 행동은 아니었음 을 이해해주셨어면 합니다 하루 운행해서 얼마를 벌던 부산시에서 차 한대 당 지급돼는 돈은 똑같은데 손님들 몰래 부당 요금을 수수하는 행동을 할 회사나 기사는 없다는 것만 알아 주셨어면 합니다 다시한번 더 어제 저의 행동 사과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 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