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이효근기사님~운전좀살살해주세요
이은영
saronlee2809@naver.com
쌀쌀한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삼신버스를 타면서 기사분들이 매우 친절하신거에 항상
마음 뿌듯하게 생각하는 승객입니다.
그러다가 요근래에는 회사를 옮겨서 연산동 태광맨션쪽에서 근무를 하여서
늘 49-1번을 온천장 지하철역에서 환승을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조금 늦게 나와서 8시 40분쯤에 버스를 타게 돼었습니다.
수능을 친후여서 인지 학생들도 많았구 서서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앉을
수가 없어서 서서 가게 돼었는데요..
오늘따라 부산 전체가 출근길에 차가 많이 막힌다고 라디오 방송에서 소식
을 들었지만은 기사님이 자꾸만 급정차를 하시는겁니다
저는 맨뒷자리 앞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구 서있었는데요
기사님이 바뿌신거는 알겠지만은 갑자기 급정차를 하시는 바람에 넘어질뻔
했습니다
그래서 생판 모르는 아저씨 아줌마발을 밟고 거의 쓰러질뻔 했습니다.
어찌나 민망하던지...
그러다 운좋게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기사분께서 계속 운전을 까칠(?)하
게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오죽하면 앉아 있는데도 옆으로 넘어질까봐 걱정됐을정도 였으니까는요..

이효근기사님~
승객분 한분한분한테 인사를 잘해주시는거에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 49-1번을 타고 출근을 할때면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지니깐요..
그렇지만 아무리 차가 막혀서 바뿌시더라도 승객의 안전을 생각해서
버스를 살살좀 몰아 주십시요~부탁드려용용용^^

아무튼 오늘도 기사님 덕분에 출근잘했습니다.
삼신버스 기사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내릴때마다 승객들이 많아서 챙피해서 늘 하지 못했던말 하고 갑니다.
수고하세용용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