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08:54분경 148번 버스를 그린코아 사거리에서 탑승 :광덕물산에서 하차를 하였을때 환승하기 위해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접촉했는데 \\"하차입니다\\" 가 아닌 \\"감사합니다\\"라는 :맨드와 950원이 출금 되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환승할인도 받지 못한체 2정거장을 가기위한 요금으로 :1900원을 지출해야 했습니다. : :이런경우에도 모두 개인의 잘못으로 처리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삼신 버스중에는 유독 뒷문에 설치되어 있는 단말기의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
홍세일님 반갑습니다. 전는승무원 김덕인입니다. 승객님의 하루가 황당하게 시작이 되었는것같네요. 위의경우는 단말기의 기술적인 오류에대해서는 저희들이 알수가없고 추측을 하자면 이렇것 같네요. 그린코아사거리에서 다른차를타고와서 148번으로 환승을 하려고 승차를하였을 경우는 앞차에서내릴때 하차처리가 않되어그렇수도있 지만 뒤쪽단말기에서 출금이되는경우는 고객님께서 앞차에서 내릴때도 카드가처리가않되고 148번승차시도 처리가않되었을경우는 하차시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와 출금이되는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시원한 답변이 되지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뒤쪽 단말기소리크기는 모든차량에서 하차시 기사의귀에 소리가 들릴정도의크기로 조정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