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희님 불친절하다고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당시 운행했던 기사님을 만나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당시 기사분은 학생이라고 얘기를 했다면 바로 잔돈을 내어줬을텐데 다른 손님과 같이 올라오는 과정이었고 또 기사분들은 앞을 살피다보면 학생과 어른을 빨리 구분하지 못하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쁜 뜻으로 그랬던 것은 아니었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 같은데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