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대략 1주일 정도?? 저는 웅상에 있는 저희 이모집에 갔다가 어머님 과 함께 부산 으로 내려 오고 있었습니다.. 거의 두구동을 지나 금정경륜 장을 지나고..다리밑에서 노란신호에서 빨간신호로 바뀔려고 할때..저는 브레이크를 밟고 정지 하려할때.. 뒤에서 빠~~~~~~~~~~~~~~~~~~~~~~ 앙..!!! 하는 소리와 2번의 하이빔?? 을 쏘아 대며..버스가 급정거?? 하는 것이였습니다.. 내가 빨간 신호 보면서 정지 했는데 뒤에선 아주 빵빵!! 난리도 아니더군요.. 여기까진 좋다 이겁니다.. 그 이후 신호 바뀌고.. 출 발 하는데..뒤에 있던 버스는 1차선에서 2차선 변경.. 그 후로.. 다시 3차 선 급변경.. 그리곤 제 앞을 질러 가며 다시 3차선에서 1차선 급변경.. 한 번도 안쉬고 그냥 논스톱으로 질러 대더군요.. 그때 제 속도는 80km노포동 지하철역 앞 신호등 지나기전까진 80km입니다.. 제 속도가 그다지 적은것 도 아니고.. 최고속도를 지키며 갔었죠.. 그렇게 가다가 전 2차선으로 바 꾸고 가는데.. 1차선에 가던 버스.. 노선번호가 1002번이더군요.. 1차선에 서 다시 4차선.. 버스 정류장까지 또.. 논스톱으로 뒷차가 오던 말던.. 냅 다 지르는 겁니다... 전 하이빔 3~4번 날렸는데도.. 무시..ㅡㅡ;;
버스가 이럴수 있는겁니까?? 이글 읽고 계신분들 이해 가십니까?? 버스가 1차선 달릴수 있나요?? 너무 한거 아닙니까?? 빨간 신호 바뀔려고 하는거 보고 정차 하는데도 빵빵!! 하이빔 2차례.. 그리고 난폭운전까 지.. 버스에 손님도 별로 없었는데.. 참.. 너무 하네요..정말.. 그때.. 디 카라도 들고 있었으면 옆에 있던 어머니 한태 사진찍어서달라고 했을껀 데.. 그차 운전 하시는분도.. 제 아버지뻘 되는 사람 같아서.. 반성좀 하세요.. 여러사람 목숨 쉽게 보내실려고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