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질의를 했었는데요.. 제가 그동안 바빠서 확인을 못하고 있었는데 바로 답변이 올라왔더군요.. 어쩔수 없이 징수하고있는거 저도 압니다. 또 양산지역 환승이 부산시민세 금으로 하는것을 잘알고있습니다 또 옛247번이 작년 5월요금인상때 원래는 시외요금을 지불했어야 하나 삼 신교통의 징수유예를 요청해서 1년동안 징수를 안한것으로 압니다. 이부분 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예전은 예전이고 지금상태를 보면 정말 말이아닙니다. 회사에서는 분명 뒷문하차를 권했다던데.. 하차시 카드찍고 뒷문열어달랬더니 앞으로 나오랍니다. 그래서 제가 왜 뒷문 안열어주냐고 항의 했더만.. 그 기사의 답변이 참 가관이었습니다.뒷문 열면 시외요금을 떼먹는다는겁니다... 참 내 어이가 없어서..아니 그렇게 양심을 못믿습니까? 그렇게 못믿어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산대요?지난주 일요일날 1002번을 또 탓습니다.그때는 뒷문 을 열어주더군요 하지만 시외요금 떼먹는 사람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카드 는 뒷문으로 내리고 현금은 앞으로 내려서 시외요금을 내고있더군요 솔직하 처음에는 적응한답치고 그렇다쳐도 지금은 뒤로내려도 되는거아닙 니까?? 특히 50,301번은 전부터 시외요금을 메기고 있음에도 앞으로만 내 리는것은 말이안되지 안습니까??
그리고 전에 \\먼저 행선지를 말씀하세요\\라는 글귀를 부착했었다는 답변 을 받았는데요... 네 그글귀를 봤습니다. 근데 도데체 계단에 붙일거면 왜 붙였노셧습니까?아주 뛰어난 관찰력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발견을 해낼 수가 없더군요 저런식으로 봍이는것보다 차라리 버스 자투리공간에 크게 써 붙이는게 낫지않을까요?? 버스에 자투리공간 정말 많습니다 뒷문 바깥 쪽,버스 요금통 위쪽,앞쪽창문등등.... 공간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 에다가 \\시외요금을 징수하니 행선지를 말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시외요 금표를 써붙이는 겁니다 그러면 기사님들도 덜 피곤하고 승객들도 뒷문으 로 내릴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참고로 저 분명히 시외요금징수를 토다는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거는 무슨 질문을 올릴때마다 환승제는 부산시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문구가 있 습니다 무슨 사람바보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