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 버스 타면서 항상 친절해서 만족했는데... :오늘 오후 8시경 49-1 김 갑열 기사.(부산 70자 2532) :불친절 하더군요... :쉽게 말하면 기분 나쁘더군요...완전 :강원도에서 6시간을 버스를 타고 온 후라 너무 어지럽고해서 :버스 출발 전까지 잠시 쉴려고 :버스 언제 출발하냐고 물어본게 그렇게 짜증납니까? : :처음에는 대답도 안하고, :나중에 버스 타니 들어가는 사람 뒤통수에다 :\\"처음부터 물어보지 말고 타고 있던가?\\" :그게 서비스 직종 일하는 사람이 승객 뒤통수에 대고 할 말입니까? :참 어이가 없어서... : :여튼 부산시청 교통불편센타에도 같이 신고했으니 :그렇게 하지 마십시요. :행여 나이많으신 어른들께도 그러실 것 같아 걱정이 되는군요... :아니 그럴실 분 같습니다. 나 참... :진짜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직접 말을 하던지 들어가는 사람 뒤에 두고 말을 합니까? :입장 바꿔 생각좀 해보시죠. : :뒤에 글을 보니 글 번호2529번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거의 뒤에도 계속 :나오는 49-1에 관한 불친절 글은 이분과 관련이 있겠죠? :같은 기사님 같네요. 나 참...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답변:저는 49-1번 팀장 박재권 부장입니다. 이용하시면서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그당시 운전기사 인 김갑열기사는 평소에도 승객에게 인사잘하고 성실한 기사입니다. 아마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조금의 오해가 발생되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갑열기사님의 평소 언어(표현)구사시 주위 동료나 승객분이 오해를하는 일이 종종있어 교육과함께 교정토록하지만 잘 교정되지않고 있습니다. 표현의 문제지만 승객분에게 그렇게 불쾌하거나 최악의 기사라는 표현을 하시는것은 조금 무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교육을 통해 이용에 불편이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