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번 자주 이용하는데..~ 늘 막차를 타고 집에오는데여...~ 오늘은 기다리는 막차가 오지않았습니다...~ 예전보다 20분이 빨라져서.. 그래서 늘 시간맞쳐 기다리는데.. 제가 타는곳은 수영사적공원입니다... 집에..동래방면이라... 오늘도 어김없이..수영로타리에서 걸어 사적공원앞 정류소에..11시18분~20분에 도착했습니다.. 이시간으로 봤을땐 충분히 막차를 탈수있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았습니다.. 그 정류소 기다리시던 몇몇분들도.. 오지않는다며...택시를 타시고 ..저또한 택시를 타고 집에왔습니다.. 얼마전 버스시계를 보니..5분정도 빠르게 되어있더라구여... 낮이면..5분정도 빨라도 가볍게 넘기지만 막차에경우엔..시간맞쳐와도 못탈수있는...~ 저 같이 막차를 이용하는분들을 위해 조금만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