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짜증나서 1002번 다시는 이용안하기로 했습니다. 기금부터 저와 1002번 문제점을 짚어봅시다.
1. 배차 문제 1002번이 14대다 보니 배차가 엉망인건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1002번 시간표가 없다보니 전에 동래한양에서 이용할땐 굉장히 불 편했지요. 그리고 주말에 1002번을 이용해 보면 주말 차량 가동 댓수가 얼마 되질 않 다 보니 노포동쪽에서는 앉을 자리도 없죠. 거의 일반버스를 방불케 하죠. 처음에는 1002번 모든 승무원들이 친절하고 안전운전을 해서 믿고 탔더니 탈때마다 짜증의 연속이죠. 하여튼 배차 문제는 시간표를 배부해 주어서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조치좀 해주십시요.
2. 무정차 통과 저는 주로 동래 한양 아파트에서 1002번을 탔죠. 그러나 누군가가 제스춰를 해도 못본척 그냥 보란듯이 3차선으로 넘어가더 군요. 그리고 어떤 차량은 제가 5m쯤 질주하니까 그때 새워주고는 짜증을 도리 어 내더군요. 몇호인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