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시 1002번을 이용하는 재송동 센텀파크 주민 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황당한 일이 있어 귀사에 고발 및 운전기사에게 사과를 받고자 글을 보냅니다.
매일오전8시 25분에 센텀파크 종점에서 차가 출발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귀사차가 8시22분경 종점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출발을 하였고 본인은 귀사 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인도 밴취에 앉아 신문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일찍 차가 출발하길래 2-3미터앞에서 손을 흔드ㅡ니까 기사분이 고개를 돌려가면서 까지 한참 빤히보면서 출발을 하는것입니다. 그 모습이 내를 조롱하는것 같기도하고 차오기를 기다린시간, 서둘러 택시 를 타고 출근하는 등 월요일 아침 상당히 불궤 합니다. 그리고 차가 일찍 출발한지도 모르고 기다릴려고 하는 매일 종점에서 같 은 아파트에서 동 시간대에 타는 분에게 차가 일찍 출발했다고 하니까 다들 궁금해 했습니다.
명확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출발한시간은 손목에찬 시계와 핸드폰 시계로 확인하였고 출발한지도 모르고 가다리신 분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