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번을 오전 11시경과 저녁8시경에 타는데, 요즘은 빵빵한 냉방때문에 버스 탈때마다 괴로워요. 아주 더운 날씨도 처음 탈때는 시원해도 10분 정 도만 지나면 추워지기 시작해요. 운전기사님들은 모두 긴팔을 입고 있더군 요, 하루종일 냉방차에 있으려면 기사님들도 괴로우시겠어요. 친절한 기사 님은 냉방과 송풍을 적절히 조절하셔서 추위를 느끼지않도록 해주시더라구 요, 기사님들 운전하시느라 힘들겠지만 냉방 적절히 조절부탁드립니다. 항상 49-1번 삼신교통 운전기사분들 친절한 인사와 안전한 운전에 버스탈 때마다 기분 좋아집니다. 그리고 오늘의 명언이나, 좋은 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