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 노선중 노포삼거리는 없습니까??? :한달전쯤에 글 적었었는데 답변이 없더군요... :물론 할 말이 없으시겠지요~~ 에혀~~ :그러면 시정을 하던지... :간만에 어제도 노포삼거리에서 148번을 기다렸습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설마 그냥 가겠냐 싶어서요~~ :아니나 다를까... 저의 기대를 완전 산산조각을 내버리더군요~~ :그냥 휙~~~ :답변부탁드립니다... :정확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노선중에 노포삼거리를 없애겠다라는 말씀이 :나... 아니면 다시는 그런일 없을것이다라거나... :사람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안되면 제가 건의할께요~~ 어디로 건의하면 되는지 답변부탁... :부산시 교통과인가요??? :자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변성욱님 반갑습니다. 저는 김덕인승무원입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노포삼거리정류소는 148번이라도 2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모라에서 출발하여 노포터미널에 승객을 하차시키고 종점으로 들어가는 차량과 또 하나는 노포동에서 승객을 승차시켜 모라방향으로향하는 차량 입니다. 회사 입고차량은 우선 승객이 서있으면 손을 흔들어 가는차가 아니라고 의사표시를 하고서 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저의 경험상 회사입고시 승객이 손을 들어서 차량을 세우고 이차는 종점가는 차입니다하면 제가148노선에 근무한지가 4년정도 되었는데 타는 타는 승객이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라로 향하는차량은 승객이 서있을 경우는 손을들지 않아도 정류소에 무조건 정차하여 앞문을 개방하여 승차유무를 확인후 출발함이 원칙입니다. 앞으로는 한사람이라도 정류소에 있으면 꼭 정차후에 출발할수 있도록 모든 승무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한 마음 거두시고 좋은하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