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교통사업자는 이번 대중교통수단의 대대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신설노선을 누락하여 부산시민에 대한 배려와 금정경륜장의 수입향상의 좋 은 기회를 놓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50-2번의 금토일운행노선입니다. 어디 까지나 노선버스입니다. 금정경륜장은 이미 알려진대로 만성적인 적자로 부산시민의 세금이 국민과 시민을 위해 사용되지않고 경륜장유지에 사용되 고 있습니다. 금번의 교통체계개편은 더 말할나위없는 광고선전비의 절감 으로 경륜장입장고객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부산시내 어디에도 신설노선 문구가 없습니다. 한 글자도 없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기다릴 때 무심 코 읽어보는 폐지, 변경, 연장에 \\"부산금정경륜장\\"이란 글자는 바로 시민 의 세금이 적자운영에 보전되지않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삼신버스와 금정경 륜장의 수입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안타깝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