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강하고 날씨가 무덥습니다
제가 이렇게 몇자 적을려고하는것은...
오늘아침 50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것을 적을려고합니다
저는 오늘아침 8시47분경에 50번종점에서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버스번호와 기사님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여 집으로 오는데 월평삼거리에서 버스가 정차하고는 가지
를 않는겁니다 그래서 왜 버스가 가지않는지를 모르고있었는데...
승객한분이 단말기가 안됀다는겁니다.
그러고 잠시후 버스가 다시 가는겁니다 그래서 아 고장난게 해결된나보다
하고 앉아있었는데 한정거장 더간 임곡 정류장에서 또 서는겁니다
그러고는 시동을 끄시고는 아무런 말씀도 않으시고 한참있으시다 다시 켜
시고 그러게 기사님 혼자 해결해보신다고 노력하신것같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갈문제는 왜 기사님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많은 승객들을 기다리게하였나입니다
앞으로는 버스운행중 문제가 생기면 승객들에게 설명을 해주셧으면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 다음 버스를 이용하라는 기사님에 한마디 정말 짜증나
더군요 가타부타 설명도 않으시고 50번 버스에 마이크있는걸로아는데
그건 승하차시 인사나하고 정류장안내 멘트하실려고 버스에 마이크놓아두
신건지...
여하튼 저는 그래서 뒤에오는 50번 버스를 다시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환승을 해야하는 저는 기사님께 단말기 고장으로 버스를 옮겨탓는
데 환승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옮겨탄 기사님에 물어보니
자기도 처음 있는일이라고 생각중이시라는겁니다
삼신교통에서는 기사님들께 운행중일어날수있는 모든상황에대해서 교육을
해주셧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