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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출근시간 50분 버스
관리자
송옥춘님의 글입니다.

:출근시간 때에 승객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따금씩 더 이상 탈 공간도 없는데,,
:정류장 마다 세우면서 꾸역 꾸역 승객을 더 태우려고 하는
:기사분들이 있어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짓밟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합니
다.
:앞문에 겨우 겨우 매달리고 기사분은 외부거율이 보이지 않아
:기사분 본인의 안전 운전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승객의 안전과 편의도 생각해주는
:50번 버스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송옥춘님

참 답하기 곤란한 문의 인것 같습니다.
학생,일반인들의 출근 시간은 비슷한 시간 대 입니다.
출근시간이 끝이 날 시간때쯤 되면은 하루 일을 다한것 처럼
마음이 느껴집니다. 정체되고 시간은 빠듯하고 힘든시간입니다.
승무원이나 승객이나 똑같은 입장일 것입니다.
저희 승무원들도 차내가 복잡할때쯤이면 정류장 통과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승차한 손님들도 바쁘지만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승객들은 더욱 답답할것입니다.
승무원들이 만약, 그냥 정류장을 통과해버린다면 분명
지각하는학생이나,직장에 늦는 일반인들이 있을것입니다.
조금 더 불편하시더라도 이해를 하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결코 억지로 승차시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류장에서 기다리는사람들은 승차를 할것입니다.
송옥춘님, 입장을 반대로 생각하신다면 답은 간단히 나올것입니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승객이나, 차내가 만원인 상태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승객이나 답답한 마음은 같을것입니다.
조금 더 쾌적한 50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해주신 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