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나는군요~~ 148번 노선이 어찌되는 겁니까??? 노포삼거리는 정류소 아닙니까??? 한번의 일이 아닙디다. 몇번이나 경험한 일입니다.. 12일 밤 9시 30분정도와 50분 정도에 148번 버스 두대 그냥 지나가더군요 ~~ 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승객이 잘 없는 정류소라지만 그래도 속도는 조금 늦춰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쳐다는 봐야 할 것 아닙니까??? 버스 두대 전부 어찌나 속도를 내는지... 첫번째는 그냥 휙 지나가 버리 고 두번째 버스기사분은 분명히 저랑 눈도 마주쳤습니다. 하지만 2차선에 서 그렇게 속도를 빨리 내고 있는 상황에서 멈출수는 없었겠죠... 그냥 지 나가 버리던군요~~ 결국은 한 정거장 걸어서 겨우 다음 버스 탔습니다. 보니깐 운전석이 막 혀 있더군요~~ 거기다 대고 따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참았습니다. 너무들 하시네요~~ 사람이 잘 안타는 정류소라면 이번 버스들 노선 정리할때 없애버리시던 지... 보란듯이 정류소에는 정차한다고 적어놓구선... 버스 노선도에도 보란듯 이 배정해놓구선... 그냥 휙휙... 무슨 변명으로 답변을 해주실지... 단지 다시 교육시키겠다 그런 답은 말아주세요~~ 한두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