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창 근처에 사는데 부산에서 서창으로 들어올려면 1002번하고 301번 밖에 없는거 너무 짜증납니다. 1002번은 웬만한 정거장은 다 건너뛰고 301번은 거의 1시간에 한대 오고~~ 완전 서창 사람들보고 버스타고 다니지 말라는 거랑 머가 다릅니까?? 147을 없앴으면 그만큼 301번을 더 보충해주던지 아니면 2000번이랑 2002번인가 그런차도 없앴으면 그것만큼 더 보충을 해 주던지 해야지 1002번도 차 수도 줄이고 이게 머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제 친구들과 부산에서 봤는데 그냥 오랜만에 등산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 지 등산을 마치고 나니 완전히 녹초가 되서 걸을힘도 없었어요. 힘들어 서 좌석탈려고 1002번을 탈려고 해도 정거장에 세워주지도 않고 세워달라 고 손짓을 해도 그냥 지나가고 그래서 1002번이 서는 정거장찾아 또 걷고 또 걷고~~완전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도 1002번 서는 정거장을 발견못해서 그냥 50번 타고 덕계서 내려 서 1002번 환승하고 왔어요. 차비도 더들고 힘도 더들고 완전 미쳐~ 그렇게 센텀시티 간다고 그렇게 많은 정거장 뛰우는것은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많이 뛰우는거 아니에요? 대신 차비는 더 비싸면서, 도중에 타겠다는 사람 있으면 태워주는 센스도 없으신가요?? 그리고 저번에 부대갈려고 1002번 기사님한테 부대 가냐고 여쭈니깐 안간 다고 301번 타라고 하시데요 그것 센스 너무 없는거 아닌가요?? 금정세무서 에서 내리면 부댄데 진짜 센스 없었어요 301번은 한시간에 한대 오면서 무슨 301번을 타라고 하시는지 그래서 결국 은 다음차 1002번타고 지하철 환승하고 그렇게 해서 부대갔어요, 돌아올때 도요. 완전 ~~~돌아버리겠어요 부산에는 같은차가 5분도 안되서 또 지나가고 또 심심하면 텅텅비어서 지 나가는데 서창가는 버스는 왜 그렇게 없는겁니까 완전 미치겠네~~ 서창 사람들 차좀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서창사람들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