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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제 이후.........
정병렬
goldsury@hanmail.net
삼신교통이...
버스공영제 이후 참 많이 달라졌다...
친절도...정류소 도착시간도...요금도...

공영제 이전 50버스나 247버스를 매일 번갈아 가면서 이용헀는데...

1. 요즘은 247버스가 1002번으로 바뀌면서 요금은 엄청 올랐는데...
정차하지 않는 정류소가 많아져 마지못해 타는 출근시간외에는 전혀 이용
하지 못하는 실정이고

2. 공영제 이후 50번 버스의 배차시간이 늘어 난건지 아니면 버스댓수를
줄인 것인지 몰라도 요즘은 거의 매일 출.퇴근시간에 정류소에서 10여분
기다리는 것은 예사다.
(한번은 퇴근시간에 노포동에서 무려 27분을 기다린 적도 있다...얼마나
많은 승객들이 기다리다가 버스를 못타고 다음 버스를 또 기다려야 하는
고통을 알고 있을까?)

3. 공영제 이후 50번 버스는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승객이 다 타지못할 정
도로 시루떡 버스로 변해가고 있고 기사아저씨들이 무엇에 쫒기는 것 같
은 운전을 한다.(이전까지 보지못한 난폭운전(?))
삼신교통에서 무슨 말 못할 사유가 있는 것인지...뭔가 이상하게 변해가
는 것 같아서 정말 너무아쉽다.
(50번 버스라도 몇대더 늘이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