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Re : 29일 1002번 심야버스 막차!!!!!
관리자
강도연님의 글입니다.

:지난 화요일(29일)에 서면에서 볼일을 보고 한전앞으로 1002번 심야버스
:를 타러 갔죠...
:막차 시간이 12시 25분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던터라 시간 맞춰 바삐 갔었
:죠....
:제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23분....
:조금만 기다리면 탈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25분이 지나고 30분이 넘도록 버스가 안오는 겁니다...
:정류장에는 저말고도 다른 몇분이 더 계셨으니깐 더 기다리기로 했죠....
:그렇게 기다리는데 옆에 계시던 아저씨분께서 답답하셨는지 삼신버스 회

:로 전화를 하시는게 들리더군요....
:아저씨는 저보다 훨씬 일찍 12시 18분쯤 버스 정류장에 오셨다더군요....
:삼신버스랑 통화하시고 난후에 아저씨께서 같은 노선을 타는 사람들께 말
:씀해주시는데 버스회사쪽에서 기사님이랑 통화를 해보니 기사님은 25분

:출발을 했다더군요...
:어쩜 그렇게 거짓말을 하실수가 어이가 없더군요....
:아예 시간을 써 놓지 말던지 써 놯으면 지켜야 될꺼아닙니까....
:심야버스 마지막은 승객을 더 기다려주는 배려는 못해줄 망정 시간보다
:7~8분이나 일찍 출발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 놓구는 아무렇지 않게 정시간에 출발을 했다니....
:덕분에 심야버스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택시비로 쓰고서야 두실 집으

:올수 있었습니다....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전혀 승객을 위한 어떠 배려도 찾아 볼수
:가 없군요....
:다른분들 말을 들어보니 전에도 종종 그런경우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버스시간 바뀌기전에도 몇번 겪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1시까
:지 버스가 있었기에 기다리면 다음 버스라도 타고 갈수 있었죠....
:그런데 버스시간도 단축해 놓고 시간도 안지키는건 너무한거 아닙니
까....
:삼신버스 자주 타면서 기사님들이 친절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제가 친절하다고 생각했던건 다 거짓이네요....
:승객을 제대로 배려할줄 아는 삼신버스가 되길 바랍니다....
:
:
이런글 삼진에 올려도 버스팀장이 그직원한데 충고나 하지말라고 했다고하
는데 전 그렇게 생각을 안하거든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들거
든요.. 했던사람 또 그행동 똑같이 합니다... 변하는거 없습니다.
이런 좋을글 삼진홈페이지에 올리지말구요.
부산시청홈페이지 올리면 효과가 높습니다.
지금 준공영제하고 있어서 힘은 부산시청이 더 가지고 있어요
참고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