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번 종점에서 줄서기 유도 좀 해주세요..
강성봉
301번 서창쪽 정류장을 보면 푸르지오 생기기전까지
그린빌이 앞이 종점이였잖아요...
그런데 푸르지오 생기고난 뒤부터는 푸르지오 앞에서도 한번 섰다가
그린빌 앞 정류장으로 오시더라구요...부산쪽으로 갈때 말이죠..
그럼 한내들 다 짓고 나면 그 앞에서도 한번 정차 할건가요?
굳이 푸르지오에서 한번 그린빌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 정차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푸르지오 살지만....
1분남짓 걸어서 원래 종점이던 그린빌정류장에서 타는게
어려운 일이 아닌것 같은데..
괜히 두 군데 정차하니까 버스 시간이 더 헷갈려요..
그리구요..
버스탈때 줄서기 좀 했으면 합니다..
이 의견은 저 뿐 아니라 301번 승객 다수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침시간이나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서로 빨리타서 자리에 앉으려고...좁은 버스 출입문으로 몰리다보니까...
특히 노인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정류장은 아니더라도...서창쪽 종점은 가능하잖아요...
물론 말로만 하자고 하면 지켜지기 어려울테니
줄서기를 유도할 방법이 필요하겠죠...
시간표 바뀔때 버스안에 공지를 하던 것 처럼....뭘 써 붙이던지..
아님 종점 정류장에 같은 방법으로 조취 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고려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