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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번 심야버스 이럼곤란하죠~
장대한
demon004@hanmail.net
어이가없어서 인사생략 본론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지금시간 :
5월26일 2시10분 (이제야집에도착)

신고버스 :
5월26일 1시05분(5월25일심야 막차) 1002심야버스(부산71자1967)

신고내용 :
장전동지하철역앞 버스승강장에서 심야버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1시08분에 도착한 1002심야버스(부산71자1967)는 앞문은열지도 안은체
뒷문으로 하차승객만내리고는 이렇다할 말도없이 떠나버렸습니다.
보기에는 승객이많아 탈자리가없다는이유인듯했습니다.
(기사님의해명은없었음!)
하지만 제가보기에는 앞쪽승객이뒤로 이동하지안은이유로 뒷쪽은널널하고
앞쪽만 비좁은상태였습니다.
제가 그버스의기사였다면 앞문을열고 돈계산후 뒷문승차를 유도하던지
아님 앞쪽승객분들에게 양해를구해 뒷쪽으로 이동후 기다리던 손님을 태우
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시간의 버스도아니고 그렇다고 일반심야버스도아닌 마지막버스가 기다리
던손님에게 말도없이 그렇게 가버려도 되는겁니까~~!!!
부산시내라면 택시라도타고가지요~
덕계는 택시비 15000원입니다.
가진돈 만원을들고 어쩔줄몰라하는 손님의 마음을 생각이나해보셨습니까~
결국택시랑 만원에 흥정하다 안돼서 택시타고 집에와 자고계신부모님께
돈을받아 15000원을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과연이문제가 저만의 사소한문제일까요~???
저는참고로 장전동근처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심야버스기사님의 건강을위해 막차를 1시로 땡긴건 이해를합니다.
(덕분에 저는 일도 마무리짓지못하고 막차시간맞추느라 일이 엉망입니다)
제생활이엉망이라고해서 막차시간당긴건 토달지안겠습니다.
하지만 집에갈수있는 유일한수단인 심야버스막차의 행위는 용납못하겠습니
다...
이건제가 타고온 택시비의문제가아님니다.
앞으로이런일이 또 생기지 말란법이 있습니까~~
어떻게 시정하실지 답변바랍니다~
참고로 이번만큼은 버스비를 제외한 추가요금13200원(택시비)을돌려받아야
겠습니다.(돈이아까워서가아님니다 이렇게하지안으면 시정되지안을것같아
서입니다)

기타 :
늦게까지수고하시는 심야버스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피곤하신건 이해하지만 승객의 입장을 좀더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피곤하고 지친날 마지막까지 웃음과 인사를건내며 하루의피곤함을 날려주
시는 기사님들까지 욕먹지 안도록 모든기사님들이 친절기사님이되기를 바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