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10시55분 부대정문에서 서창방향 301번 버스탔습니다. 안그래도 버스 빨리안와서 기분안좋아 있었는데 분명 학생이라 말하고 1000원냈는데 동전없다고 돈못받는답니다 그것도 좀 좋게말하면 기분안상하고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말하는 말투도 그렇고 전혀 미안한 내색하나없이 기분나쁘게 말을 하네요 돈통에 손님들 거슬러줘야할 동전 미리 안넣고다닙니까? 그리고 학생이면 말도대충하고 300원이 작은돈이라고 안줘도 되는겁니까? 300원은 뭐 돈도아닙니까? 고작 300원이 필요해서 이런글 쓰는게 아니고 기사님 너무 불친절했고 동전이 없으면 뭐 당연히 안줘도 상관없다는듯한 그런 태도를 보였기에 이런글을 쓰는겁니다. 저 말고도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기게 꼭 고쳐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