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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전화받을 순 없습니까?
주은애
15일 오늘 9~10시 사이, 247번이 1002번으로 바뀐지 몰랐던터라 평소와 똑
같이 한국소방안전협회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1시간이되도록 버스가 오지않아 삼신교통에 2차례전화를걸었죠.
그래서 처음 전화해서 물었을땐. 247번이 그대로 한국소방안전협회로 다닌
다고 하더니, 계속 247번이 오지않고 1002번이 쌩~ 하니 지나가길래 다시
한번 삼신교통에 전화를 걸었죠, 첨이랑 똑같은 아저씨가 받으시더군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247번이 바뀐거냐고.. 그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이
1002번으로 바꼈다고 온천입구에 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를 참으며
아저씨께 말했죠, 첨 전화했을때 똑바로 알려주시지 그러셨냐고, 그니까
전화받은 적 없다고 하시네요. 이런경우가 어딧습니까? 너무 기분나쁘더군
요. 사과 한마디는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직행(?)으로 바꼈다
는데. 별다른거 모르겠던데요.
버스비만 오르고. 평소 사람이 잘 타지않는 곳을 그냥 지나가는게 다인거
같던데 왜 이렇게 불필요한 쪽으로 변경이 됐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