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번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최애경
sarangkyun@hanmail.net
301번 심야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학생입니다.
요즘 심야버스를 타는데 시간이 맞지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집이 멀어서 밤늦게 버스타는것이 위험한데 그시간에 버스시간이 맞지 않
아서 늘 20분씩 기다리게 됩니다.공부를 하고 나오면 너무 피곤한데..그렇
버스를 오랫동안 기다리는것 때문에 더 짜증이나고 피로가 쌓입니다.
심야버스 시간이 각 정류소마다 표시되어 있지않아 다른 정류소에 표시되
어 있는 시간을 알아두웠다가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계속 맞지않자 시간이 바뀐것 같아 다시 알아두려고 표시
가 되어 있던 버스 정류소에 갔지만 그 표지판이 없어졌습니다.
원래는 8번 운행되던 심야버스가 7번 운행하는 것으로 줄어들었던데..
버스정류소마다 심야버스 시간을 빨리 표지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태원아파트와 봉우아파트사이에 하차 할 수 있는 정류소가 있는데
불구하고, 301번 심야버스 기사님들은 그냥 지나치십니다.
제가 내려달라고 말하면 오히려 짜증을 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점 꼭 사과해주시고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