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247번이 1002번으로 바뀌면서 명곡정류장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 고 보니 주민 세대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명곡마을 입장에서 보면 새로 은 버스노선이나 정류장이 더 늘어나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1002 번 버스가 정차하지 않을 계획임은 잘못 판단하신 일이 아닌가 생각하여 재고를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석호가람휘아파트 327가구가 입주하고 있고 앞으로 약 2천세대가량의 화 신 아파트가 완공되면 시내버스를 이용할 주민이 대량 늘어날 예정이고 특 히 현재 정류장과 정류장사이 간격이 도시 정류장사이의 간격에 비해 3배 이상이나 떨어져 있는 점을 감안해서라도 명곡정류장이 없어진다함은 현재 뿐만아니라 앞으로 늘어날 명곡주민에게 미치는 불편이 여간 심각한 일 이 아니라 강력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301번,147번 배차간격도 좁혀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명동 마을 주민 임헌홍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