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버스를탈려고 301번을 기다렸어요.. 한 한시간 동완 기다렸어요. 근데 제가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힘들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301번이 오더군요.. 전 정말 이제 와서 좀 신경질이 났지만 왔다는걸로 기쁨마음으 로 버스 에게 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 기사분 제가 기다리는것을 아는 듯 다른 쪽 으로 가더군요.,ㅡㅡ 그래서 제가 목발을 빨리 짚으면서 탈려고 하니까 하는말.. 학생, 다리다쳤는데 어떻게 탈거냐면서..ㅡㅡ 다리다쳐서 서러워죽겠는데, 다리아프다고 버스를 타지마라?? 이게 말이 됩니까?? 생각해보세요.. 저는 처음 태어날때부터 다리장애로 태 어났나요?? 차량번호는 공개하지않겠습니다.. 그 아저씨도 가정이있을텐데 어떻게 된는게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강조 하고 싶은건.. 다리를 타쳐서 목발을 짚고다닌다고 버스 타지말라는것과, 좀 친절하게 말해주면 기분도 안나쁘죠,.. 그아저씨는 머 다리 영원히 안다치나.ㅡㅡ 다음부터 저같은 사 람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