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덕계방향의 \\동면우체국 정거장\\은 정거장에서 10m정도 떨어진 : :지점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정거장에 도착하기전에 신호 에 : :걸리면 3,4분 이상 기다리고 서 있습니다. : :왜냐하면 그 신호등이 있는 곳이 사거리라서 신호가 많기 때문에 5분정도 : :멀뚱멀뚱 서 있을때가 많습니다. : :예전부터 이것이 문제였는데, 앞문으로 가서 기사아저씨께 \\"죄송하지만, 앞 : :문좀 열어주시면 안됩니까?\\"라고해도 기사분은 다음정거장에서 앞문으로 내 : :린다고 생각하시고 문을 안열어주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 :사람은 평균적으로 4~5km/h의 속도로 걷는데, 즉 1~1.5[m/s] 정도의 속도 : :로 8초만 \\걸으면\\ 되는데, 많은 기사분들이 그 신호등 있는데서 문을 : :안열어 주는게 문제 입니다. : :보통 10대중 9대는 제일 바깥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기 때문에 오른쪽으 로 : :지나가는 차는 없습니다. : :그 시점에서 문을 열어주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 :신호대기시 문을 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토바이 등으로 교통사고 당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 :5분동안 10m를 가는것은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습니까? : :기사분 중에서 승객이 말 안해도 알아서 신호대기중에 내리실분은 지금 : :내리시고, 정류장에서 하차하실 승객은 그대로 기다리라고 말하는 기사도 : :있지만 그 기사는 한 분 밖에 없습니다. : :기사분들께 신호대기시에만 문을 좀 열면된다고 알리는게 어떻겠습니까?
답변:정말죄송합니다. 물론 고객님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내버스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 는 공공버스로서 모든이용객이 이해가 가는 운행을 하여야하며 여객의 안 전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노력해야한다고 운수사업법에 명시되어있습니다. 특히 저희 삼신교통(주)시내버스는 신호위반.정류소통과 또는 정류소질서 문란행위 안하기 운동을 전개하고있는 시점에 고객님 한사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란 어렵다는걸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