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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우체국 정거장의 단점(부산에서 덕계방향)
유효종
eldkcdzl@naver.com
부산에서 덕계방향의 \\동면우체국 정거장\\은 정거장에서 10m정도 떨어진

지점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정거장에 도착하기전에 신호에

걸리면 3,4분 이상 기다리고 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신호등이 있는 곳이 사거리라서 신호가 많기 때문에 5분정도

멀뚱멀뚱 서 있을때가 많습니다.

예전부터 이것이 문제였는데, 앞문으로 가서 기사아저씨께 \\"죄송하지만, 앞

문좀 열어주시면 안됩니까?\\"라고해도 기사분은 다음정거장에서 앞문으로 내

린다고 생각하시고 문을 안열어주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4~5km/h의 속도로 걷는데, 즉 1~1.5[m/s] 정도의 속도

로 8초만 \\걸으면\\ 되는데, 많은 기사분들이 그 신호등 있는데서 문을

안열어 주는게 문제 입니다.

보통 10대중 9대는 제일 바깥차선에서 신호를 대기하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차는 없습니다.

그 시점에서 문을 열어주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신호대기시 문을 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토바이 등으로 교통사고 당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5분동안 10m를 가는것은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습니까?

기사분 중에서 승객이 말 안해도 알아서 신호대기중에 내리실분은 지금

내리시고, 정류장에서 하차하실 승객은 그대로 기다리라고 말하는 기사도

있지만 그 기사는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기사분들께 신호대기시에만 문을 좀 열면된다고 알리는게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