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합니다.
박미연
dalgall@hanmail.net
안녕하세요.
매일 247번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환승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아침 출근시간 247번 버스에 승객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버스 운행 간격은 변함이 없는거 같아 제안합니다.
247번 버스는 도를 넘어서 운행하는 부산에 몇 안되는 버스입니다.
말 그대로 \\사람들의 발\\입니다.
기분 좋은 아침 시간에
한 시간동안 서서가는 일이 되도록 없었으면 합니다.
늘어난 승객만큼이나
버스 운행 간격 시간을 줄였으면 합니다.
승객이 많은 6시 40분에서 7시 40분까지 만이라도 그렇게 해주시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끝으로 항상 친절하신 기사님들 덕에 247번 버스는
참 기분 좋은 버스입니다.
제안한 글 꼭 운행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