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 버스기사 장희수(분)에 대해 불만을...
윤순옥
beer159@naver.com
3월12일 6시경 부산에 볼일을보고, 노포동에서 50번버스를 타려고 기다리
다 버스가오길래 타려는데,사람이 많아서 아이를(6살) 먼저태우고, 그뒤
에 제가 천원권지폐를 내고 앉아있는데,기사분이 뒤를 돌아보며 누군가
를 뻔히 쳐다보고 있었는데,저는 그눈이 저를 가리키고 있는줄은 나중에
야 아저씨가\\"카드찍으세요\\"라고,해서 \\" 저요???\\"하고 대답을 했더니 그제
서야 \\"차비않내셨잖아요\\"하는 황당한소리를 들었어요. 기가막혀서 제가 냈
다고하며 아저씨께 다가가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알았다고하며 웃으며
(???)말씀하시는거예요.일에도 순서가 있는데 아저씨는 \\"손님 요금내셨어
요?\\"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카드부터 찍으라니 아저씨는 저를 무슨 작정하
고(무임승차)라도 하는사람취급을 했습니다. 덕분에 오는내내 불편하게 아
주 편히(???)왔습니다.저도 나름데로 살면서 어린아들에게 부끄럽지않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오늘일은 너무황당하고,기가막혀서 말이 않나
오고 집에와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나고,진정이 않되서 이렇게글을 남
깁니다.앞으로 이런일이 다시는없도록 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그리고,참 버
스안에 cctv가 설치되어있는지요? 그렇다면 꼭꼭꼭확인하시고 제 이메일
에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