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실명제가 안되서 부모님껄로 이름올렸는데요.. 11월14일 화요일 밤 9시 50분쯤 장전초등학교앞에서 49-1번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죠. 그런데 제 앞에 같은 학 교 학생 한명이 먼저 타고 저는 그 뒤에 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발을 먼 저 올리고 탑승하려는 순간에 문이 닫히고 버스가 출발을 하는것입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제 몸은 분명 문에 끼여있었습니다...기사가 몇초만이 라도 더 늦게 버스를 멈췄다면 저는 어떻게 됐을까요?? 버스운전하는사람이 옆에 사람이 다 탔는지도 보지도 않고..그런 어이없 고 위험한 실수를 해놓고 제가 타니까 미소지으면서 \\"미안해요\\" ?? 참...한숨이 나오네요.ㅡㅡ 정말 위험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서 놀라기도 놀란거지만 같은 학교 학생 여러명이 제 뒤에서 그 상황을 보고 있었다는게 저는 정말 쪽팔렸습니다. 정말 화나네요. 김승균기사아저씨..정말 운전할 자격이나있는지...그순간 엔 너무당황하고 사람도 많아서 말못햇지만 정말 화나는 걸 버스타는 내 내 삮히느라 정말 열받았습니다.ㅡㅡ